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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C, 강남역 6번출구에 ‘브랜드존’ 개설


  • 김태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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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입력 : 2011-09-01 11:30:45


    HTC가 강남역 6번출구 방면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매장 ‘HTC 브랜드존 (HTC Brand zone)’을 오픈했다.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,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.
     
    HTC 브랜드존에서는 HTC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4G 스마트기기 <이보 4G+>와 <플라이어 4G>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,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. 이보 4G+·플라이어 4G·센세이션·인크레더블 S를 비롯하여, 외식상품권·이어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.
     
    또한,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에서 이보 4G+ 또는 플라이어 4G를 구매 후, 인증서를 받아오면 배터리팩을 추가로 증정한다.
     
    HTC 이보(EVO) 4G+는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, 안드로이드 2.3 진저브레드 OS·퀄컴 1.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·4.3인치 qHD 대화면 등 최신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. HTC 플라이어(Flyer) 4G는 터치와 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돋보이는 7인치 태블릿이다. 두 제품 모두 WCDMA(3G), WiBro(4G), WiFi를 모두 지원하며, 지난 7월 1일 KT를 통해 출시됐다.




    베타뉴스 김태우 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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